검으나 아름답다
3월인지 4월 인지도 모르게 찾아온 4월 🌸요즘은 내 신앙만 붙잡기보다 함께 나아가보자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, 믿음/예배의 자리로 사람들을 초대하기 시작했다. 그 실행의 첫걸음은, 대만 함께 다녀온 사도의 목찬 방문기 ㅎㅎ 워낙 교회도 오래 다녔고, 이름도 '사도'이기 때문에 ;; 둘 다 집중해서 잘 드릴 수 있었다 😄 점점 만나교회를 다닌 기간이 길어지면서 내 교회라는 생각이 잡혀나가는 터라, 주변 소중한 사람들에게 소개하고 함께 예배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. 너무너무 🙏 또 모인 밍구나무 🌳 ㅋㅋㅋㅋ 이제는 끊을 수 없는 가족과 같은 사이가 되어버린... 만나면 그저 장난치고 놀기만 하다가도, 이젠 한 살씩 더 나이 먹었다고 진지하고 미래에 대한 이야기도 자주 나누곤 한다. 서로를 진심으로 ..
Life
2025. 5. 6. 21:54